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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지 추천

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2 빠니보틀 김도훈 브라질 보니또 스노쿨링 장소

by 휘바휘바라이프 2024. 5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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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으면서 오랜만에 텔레비전을 봤는데요, 빠니보틀과 김도훈이 간 브라질 스노쿨링 장소가 너무 예쁘더라구요. 저도 물놀이를 즐기는 편이고 스노쿨링을 몇 번 해보긴 했지만 보면서 이 곳은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물이 정말 너무 맑고 투명하더라구요.

 

스노쿨링을 바다에서 할 때 물론 에메랄드 빛 바다색이 예쁘긴 하지만 막상 바닷 속은 모래가 일렁이기도 하고 때로는 뿌옇기도 하더라구요. 근데 빠니보틀과 김도훈이 간 브라질 스노쿨링 장소는 정말 화면으로 보는데도 물 색깔도 너무 예쁘지만 정말 바닷 속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시야 확보가 되는 걸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 했습니다.

 

밖에서 봐도 좋지만, 물 속에서 촬영한 모습을 보니 정말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처럼 그림 속 풍경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물놀이를 좋아하는 빠니보틀 또한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, 화면 너머서도 너무 부럽더라구요. 그리고 김도훈 배우님은 물길 따라 걸었는데 그 숲길이라고해야하나요, 거기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.

 

스노쿨링 하기 전에 바닥은 발로 밟지 말라고해서 딱 봐도 수심도 얕아 보이는데 조금 관리가 너무 철저한 거 아닌가?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영상을 보는 순간 납득이 갔습니다. 그만큼 자연 경관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려는 보니또 사람들의 그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구요.

 

 

맨 처음엔 차를 제법 타고 들어가길래, 이런 곳에 무슨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다는 거지? 싶었는데 그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더라구요. 브라질 보니또의 천연 수족관 Nascente Azul은 죽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. 정말 너무 아름답거든요.

 

Nascente Azul는 브라질의 마토 그로소 두 술(Mato Grosso do Sul) 주에 위치한 자연 관광지로, 청정한 수원지와 환상적인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. 

 

Nascente Azul의 매력 포인트 및 관광 포인트

 


1.  청정 수원지 : 맑고 투명한 물로 유명한 수원지로, 수중 생태계와 다양한 수생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2. 스노클링과 다이빙 : 맑은 물 속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며 다양한 물고기와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.
3. 트레킹 코스 :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4.  생태 관광 :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.
5. 유명한 폭포 : 근처에 여러 개의 아름다운 폭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 

날씨 및 주의사항

 

Nascente Azul의 날씨는 연중 따뜻한 편이며, 우기(11월~3월)와 건기(4월~10월)가 있습니다. 보통 건기와 우기가 나누어져 있는 나라는 건기에는 강수량이 적어 방문하기 좋은 시기이니 참고하세요.

 

  - 충분한 자외선 차단제를 준비하세요. 햇볕이 강한 날이 많습니다.
  - 수영이나 물놀이를 계획한다면 방수 카메라를 준비하면 좋습니다.
  - 현지 가이드의 지시에 따르고, 자연 보호를 위해 쓰레기를 함부로 버리지 않도록 주의하세요.

 

너무 당연한 것들이지만, 외국에 나가면 개개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니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도록 늘 조심하자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한국에서 Nascente Azul까지 가는 방법

 


1. 항공편
   -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직항 항공편은 없으며, 대부분 상파울루(São Paulo)나 리우데자네이루(Rio de Janeiro)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합니다. 그 다음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마토 그로소 두 술의 수도인 캄푸 그란지(Campo Grande)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합니다.
   
2. 육로 이동
   - 캄푸 그란지에서 Nascente Azul까지는 약 300km 거리로,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약 4~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
 

이용 요금

 


- Nascente Azul의 입장료는 프로그램과 활동에 따라 다르며, 보통 다음과 같습니다:


  - 일반 입장료: 약 200~300 브라질 헤알(BRL) 한화 약 5만3천원 - 7만 9천원
  - 스노클링 및 다이빙: 추가 비용 발생 (약 100~200 BRL) 한화 2만 6천원 - 5만3천원
  - 트레킹 및 생태 관광 프로그램: 약 150~250 BRL 한화 약 4만원 - 6만 6천원

요금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여행사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쉽게 가기 어려운 곳이지만, 한번 쯤 꼭 다녀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고 자연풍경을 중요시 여기는 분이라면 보니또의 Nascente Azul를 추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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